르노코리아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 '그랑 콜레오스'

르노코리아 차량을 구매 후 중고로 판매를 하게 될 때, 다른 차량에 비해 감가상각이 심해서 차량 구매의 걸림돌 중에 하나였는데요. 하지만 그랑 콜레오스 신차를 구매하게 되면 르노코리아 공식 파트너사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잔가보장율로 중고차 가격을 보장받게 되었습니다.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는 중고차를 판매한 후 르노코리아에서 신차를 재구매하는 경우에 중고차 가격을 보장받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월 1,250km를 기준으로 최장 5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중고로 판매 시 신차 가격의 최대 80%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 조건

개인 또는 사업자로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여 일정 기간 운행한 후, 차량을 반납하고 르코코리아의 신차를 재구매하는 경우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유기간 별 최소,최대 기준 주행 거리와 잔가보장율

 

▲차량 1년 보유▲

■주행거리 : 1만~1만5천Km

■ 잔가보장율 :75%

▲차량 2년 보유▲

■ 주행거리 : 2만5천~3만Km

■ 잔가보장율 : 70%

▲차량 3년 보유▲

■ 주행거리 : 4만~4만5천Km

■ 잔가보장율 : 64%

▲차량 4년 보유▲

■ 주행거리 : 5만5천~6만Km

■ 잔가보장율 : 57%

▲차량 5년 보유▲

■ 주행거리 : 7만~7만5천Km

■ 잔가보장율 : 50%

 

추가 보상

기간별 최소 주행거리에 도달하지 않은 차에 대해서는 5,000km 구간 당 0.5%의 추가율을 더 보상해줍니다. 예를들어 3년동안 총 3만4천Km를 주행한 차량은 최소 기준 주행 거리인 4만km대비 운행하지 않은 6천km를 추가로 보상 받아 총65%의 잔가보장율이 적용됩니다.

 

원래 3년동안 차를 이용한 경우 최소 기준 주행거리를 이용하였다는 가정하에 차량의 잔가보장율은 64%인데요. 1퍼센트로 작은 차이같지만 차량 자체의 가격이 크기 때문에 차량을 재구매할 때 이러한 추가보장은 소비자로 하여금 금전적인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보상 제외

 

1.    주행거리가 초과하는 경우

사용 연수에 따라 기준 주행거리가 있는데, 연평균 주행거리가 30,000km를 초과한다면 르노코리아의 장점인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를 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분들이 없기를 바라지만 주행거리를 조작하게 되는 경우에도 보상에서 제외가 되겠죠?

 

2.    사고 이력이 있는 경우

운행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차량이 파손되거나 수리한 이력이 있다면 안타깝게도 해당 보상에서 제외가 됩니다.

 

3.    소유권 변경이 있는 경우

자동차의 소유권이 이전되거나 저당권 설정 등의 사유로 소유권 이전에 장애가 있는 경우에 보상에서 제외됩니다.

 

중고차 가격보장서비스는 ‘그랑 콜레오스’차량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해주는 서비스로 차량을 중고로 재판매하는 시점에 가치하락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잔존가치를 보장해주는 르노코리아 차량에 관심이 많다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