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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현지에서 공수되는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서 태국 남부지역 스타일의 로컬타이푸드 레스토랑입니다. 2004년도부터 태국 끄라비, 푸켓, 카오락 등에서 남부지방의 숨은 현지맛집을 찾아다니며 직접 레시피를 사장님께서 배워오셔서 주문 즉시 바로 조리하여 맛난 음식을 제공해준답니다.

    그레이몽키 운영시간

     

    운영시간 11시~21시
    일요일 휴무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브레이크 타임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9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라스트오더는 오후 8시까지이니, 그레이몽키에서 식사를 원하시는 분들은 이 시간 전에는 매장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그레이몽키 위치 및 주차

    그레이몽키 주소
    인천 중구 운중로 14번길 15 1층

     

    주차장

    운남동에 위치한 그레이몽키는 식당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 대수가 많은 주차장은 아니지만, 식당 자체가 인원을 많이 수용할 수 있는 장소는 아닌 아담한 공간이기에 크게 주차하는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기메뉴 TOP5

    팟타이

     

    태국 요리의 대명사로 새우와 계란 등을 넣은 볶음 쌀국수 그레이몽키의 대표 인기메뉴입니다. 가격은 11,000원이고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해서 양을 풍족하게 먹고 싶다면 2,000원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새우커리덮밥

    태국식 커리에 새우와 코코넛밀크로 볶아낸 새우커리덮밥으로, 그레이몽키의 밥 종류 중에 인기가 가장 많은 메뉴입니다. 오동통한 새우 위에 커리가 덮여서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입맛을 돋궈줍니다. 가격은 11,000원으로 이 메뉴 역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하려면 2,000원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팟 까파오 무쌉

    돼지고기 바질 덮밥으로 신선한 타이 바질과 다진 돼지고기를 볶아낸 태국식 바질 돼지고기 덮밥입니다. 가격은 11,000원이며, 사이즈업은 2,000원입니다.

     

    꾸엣띠여우 똠얌

     

    똠얌 쌀국수로 레몬글라스, 갈랑갈, 새우 등으로 육수를 낸 얼큰한 똠양꿍 쌀국수입니다. 가격은 13,000원으로 태국의 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꾸엣띠여우 똠얌을 드셔보세요. 대부분의 메뉴는 사이즈업이 가능하며, 2,000원입니다.

     

    꾸엣띠여우 느아

    차돌쌀국수라고 보면 되며, 부드러운 쇠고기 쌀국수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격은 11,000원이며, 사이즈업은 2,000원입니다.

     

     

    그레이몽키 인테리어

    입구에 들어서면 태국음악이 흘러나오면서, 너무나도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옵니다. 가게의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태국의 작은 분위기 있는 로컬 음식점을 방문한 느낌입니다.

     

    키오스크 선주문

    자리에 앉아있으면 주문을 받으러 오는 시스템이 아니라 키오스크로 음식을 주문해야합니다. 벽에 메뉴 설명과 함께 작은 사진이 걸려있는데요, 메뉴 이미지를 좀 더 잘 보고 싶다면 키오스크에서 메뉴 이미지를 확인해주세요.

     

    주문 시 현금 결제를 하시는 경우에는, 사장님께 메뉴를 안내해주시면 현금결제가 가능합니다. 저는 카드결제 후에 혹시나 먹지 못하는 고수가 들어갈까봐 사장님께 고수를 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아주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면서 고수를 빼주셨서요. 덕분에 맛있게 잘 먹어습니다.

     

    반찬은 셀프바

     

    매장 가운데에 피클, , 앞접시 등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먹는 음식에 따라 필요한 것들 것 가지고 가면 되는데요. 피클이 조금 시큼한 듯 싶었지만 음식과 함께 먹으니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내가 선택한 메뉴

    팟타이와 꾸엣띠여우(태국식 쌀국수)

     

    그레이몽키의 베스트 메뉴인 팟타이와 함께 기본 태국살국수인 꾸엣띠여우를 주문했습니다. 양이 부족할 듯하여 쌀국수는 사이즈업을 하기위해 2,000원을 추가했습니다.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에피타이저를 별도로 시키지 않았음에도 여자 두명이서 배터지게 먹었는데요. 다음번에는 팟타이를 사이즈업 시켜서 먹어보려고 해요.

     

    오래전 회사 동료들과 함께 식사를 하러 자주 방문했었는데, 영종도를 잠시 떠난동안 잊고 있었던 맛집이었습니다. 오랜만에 태국음식을 반가운 그레이몽키에서 먹게되어 좋았고, 분위기가 이국적이라 음식뿐 아니라 분위기까지 함께 맛볼 수 있었던 점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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